뭐 사고 후기 쓰는거 두번째입니다.!

어. 그리고. 첫번째 후기도 산삼진이었;; ㅎ

첫 주문 때는 별 기대없이. 

  별 효과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자.

  그래도 제법 폼나는 선물이지 않은가.

  그것만으로 아내에게 건네는 사랑고백은 충분하지 않겠나.

  아무렴. 그것만으로 굿쇼핑이지.

딱 그정도 마음이었어요.

처음부터 약빨(?)이 놀랍게 나타났고요, 

복용 넉달째인 지금 아내의 체력은 

동일연령대 대한민국 남성 평균 이상이라 자부하는 저를 능가하고 있습니다. 

참. 복용 두번째 달부터 느낀 건데요.

아내가 평소 심한 생리통으로 제법 고생을 한 편인데,

지금은 거의 느끼지 못하는 수준으로 지나가곤 한답니다.

미리미리 챙겨두려고 세번째 구매를 했습니다.

한 1년은 장복하게 할 계획입니다. 

집으로 배송이 올 때마다, 

이것이 아내를 위한 선물이 아니라, 

마치 제게 온 선물 같습니다.

네이처닥터, 이이제이몰. 모두 고맙습니다. ^^